진양제약은 8일 바이오오비서티와 비만치료제 공동 연구개발 기술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2년 2월6일까지이며 계약대가로 지분참여(6.25%) 및 순매출액의 5%로 로얄티를 지급키로 했다. 진양제약측은 천연물유래성분의 약효검색 기술보유를 위해 기술제휴를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