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브리프] 한진, 설특수 기대감 크게 올라 입력2006.04.02 09:26 수정2006.04.02 09: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진=설특수에 대한 기대감을 업고 상한가를 기록했다. 종가는 전날보다 2천1백원 오른 1만6천3백50원을 기록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설을 앞두고 선물 배달이 늘어날 것에 대한 기대로 주가가 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LG증권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으로 설특수에 대한 기대감이 무르익고 있다"며 "홈쇼핑과 인터넷쇼핑 활성화가 택배업체의 실적개선으로 이어지는 양상"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뉴욕 증시…美, 이번주 기준금리 0.25%P 인하 유력 이번주(16~20일) 뉴욕증시에 가장 큰 이벤트는 17~18일로 예정된 미국 중앙은행(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다. 월가에선 Fed가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한다. 시카고상품거래... 2 상하이 증시, 취업난 심각한 中…11월 실업률에 관심 중국 증시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연말 중국 정부가 대대적인 추가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투자자의 기대가 무너지면서다.지난 13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1% 떨어져 3391.88로 장을 마감했다. ... 3 "지금이 한탕 할 기회"…계엄 사태에 490% '폭등'한 종목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며 정치 테마주들이 요동칠 것으로 우려된다. 대선 시계가 빨라진 만큼 유력 정치인 관련주로 거론되기만 해도 상한가로 치솟고 있다.알고 보면 별다른 이유 없이 급등하는 사례가 대다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