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이 설을 전후해 일반 및 정액 자기앞수표 발행수수료 면제, 현금 입출금 및 보관, 대여금고 무료 이용서비스 등 '설맞이 3대 고객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오는 4일부터 16일까지 9일 동안일반 및 정액 자기앞수표 발행수수료를 면제해 주고 2,000여개의 대여금고 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 설 연휴 기간 중에는 현금보관을 필요로 하는 고객을 위해 현금 입출금 및 보관서비스를 벌인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