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우신시스템(17370), 이익증가로 강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익이 크게 늘었다고 밝히고 급등했다. 주가는 가격 제한폭까지 오른 2,340원. 지난 달 7일 이후 4주만에 2,300원대를 회복했다. 전날의 7배 가량 되는 116만주 이상이 손을 옮겼다. 이날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413억원이고 순이익은 134% 증가한 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또 액면가 대비 16%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원가절감과 이익비중이 높은 해외수출 공략으로 이익이 늘었다"며 "특히 중동, 인도 등에 납품을 많이 하다가 중국에 전체 수출의 약 60% 정도를 납품하면서 안정적인 이익이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중국 수출증대를 위해 지난 30일 중국 내 현지공장을 준공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힘 실어달라"…대통령 앞에서 금융위-금감원 수장 '신경전' [신민경의 여의도발]

      금융당국 두 수장이 대통령 업무보고 자리에서 이례적으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해묵은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기 때문입니다. 특별사법경찰(특사경) 인지수사 권한 등 업무 권한 확대와 인력 증원을 놓고 금...

    2. 2

      이더리움, '후사카 업그레이드'로 성장 기대 고조…알트코인 반등 불씨 살리나 [강민승의 알트코인나우]

      이더리움(ETH)은 ‘후사카 업그레이드’ 이후 네트워크 확장성과 안정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가격 역시 최근 반등 흐름 속에서 3000달러 부근에서 방향성을 ...

    3. 3

      글로벌 가상자산 해킹 피해액 '3.9조원'…대부분 '북한' 소행

      올해 전 세계에서 일어난 가상자산(코인) 해킹 피해 금액이 27억달러(약 3조9900억원)에 다다랐다. 이 중 과반수가 북한 소행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북한은 한 번 공격으로 거액을 노릴 수 있는 중앙화 거래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