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시아경기대회 라이선싱 사업이 본격화된다. 부산아시아경기 라이선싱대행사인 대신제너럴은 대회명칭과 엠블렘 마스코트 등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라이선싱사업 설명회를 오는 5∼6일 이틀간 부산시청과 서울 롯데월드에서 갖고 참여업체 모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라이선스 대상 품목은 배지 신발 가방 핸드백 공 게임기 기념품 메달 보석 생활용품 의류 등이다. 대상업체 선정은 기업의 입찰가격,실적,마케팅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개입찰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유택 기자 chang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