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PR 매물 1,300억원, 750 아래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증시가 오후들어 약보합권으로 내렸다.
프로그램 매물이 1,300억원에 달하며 지수관련주를 눌렀다.
1일 종합주가지수는 오후 12시 45분 현재 747.73으로 전날보다 0.34포인트, 0.05% 내렸다. 코스닥지수도 낙폭을 키워 76.91로 0.45포인트, 0.58% 하락했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한국통신공사, 현대차, LG전자 등을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 20개 대부분이 내렸다.
하락종목이 늘어나며 462개를 기록해 상승 364개를 훌쩍 넘었다.
외국인이 840억원 가량 순매수했고 개인도 소폭 순매수로 전환했다. 기관은 프로그램 매물을 중심으로 매도우위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