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건설은 31일 지난해 매출이 3조1천531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6.44%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경상이익은 2천111억1천6백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350억2천9백만원(19.89%) 늘었다. 이처럼 매출이 증가한 것은 안정적인 수주물량과 주택경기 활성화와 브랜드이미지에 힘입은 주택부문의 매출증가가 커다란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