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9일 지난해 매출이 16조6천9억7천1백만원으로 전년대비 11.9% 증가했다고 밝혔다. 반면 경상이익은 지분법 평가손실로 전년에 비해 21.3% 감소한 5천7백37억원을 기록했다. 이처럼 매출이 증가한것은 가전 및 정보통신부문의 매출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