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네트는 29일 회계 및 세법관련 교육사업체인 정앤리회계학원(대표 정호승)에 20억원을 출자,지분 100%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출자예정일은 내달 8일. 회사는 회계학원 인수를 통한 오프라인 교육사업 진출 및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신규 교육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종로구 익선동에 소재를 둔 정앤리회계학원의 자본금은 1억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