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 엔터테인먼트업체 에스엠이 지난해에 전년대비 91% 증가한 270억원의 매출과 98% 증가한 2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또 올해는 각각 53%와 100% 증가한 421억원의 매출과 50억의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 광고대행업 진출에 이어 엔터테인먼트 전문 양성 아카데미 진출과 올 4월로 예정된 포엠이와의 합병 등에 기대를 걸고 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