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이틀째 급등세를 나타냈다. 이날 6백20원(9.58%) 오른 7천90원에 마감됐다. 전날에도 6.94% 올랐다. 대우조선은 대규모 해외플랜트 공사의 수주를 추진중이라고 조회공시에 답했다. 전문가들은 대우조선이 지난해 상반기 공격적인 영업전략으로 2년6개월치의 수주 잔량을 확보해 둔데다 올해부터 LNG선 건조에 들어가면서 수익성이 대폭 호전될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