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8일부터 인터넷 영상을 통해 고객의 각종 문의사항을 해결해주는 ''온라인 닥터''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온라인닥터''는 일종의 원격상담서비스로 고객이 교보증권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나 웹시스템 등에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콜센터 상담원이 고객의 PC화면을 직접 보면서 상담할 수 있게 만든 프로그램이다. 교보증권은 콜센터직원이 문제가 발생한 고객의 PC화면을 직접 보면서 상담에 응함으로써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고객의 불만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문의는 교보증권 콜센터. 1544-0900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