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실련)과 공동으로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점검단''을 운영키로 하고 23일 LG화재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어머니 교통안전 지도자 1백50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4월말까지 서울 등 6대 광역시에 있는 1천5백여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통학로 위험에 대한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