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보안 및 디지털 저작권 보호 전문업체인 디지트리얼 테크놀로지(www.digitreal.com)는 23일 외교통상부와 문서보안 솔루션 ''WS-Print''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지트리얼측은 이번에 계약한 WS-Print가 인쇄 출력물에 외통부 이미지,외교문서를 출력한 직원 등 문서의 소유권한에 관련하는 특정문구를 문서에 삽입시켜 출력되도록 하는 프린터 드라이브용 보안 소프트웨어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WS-Print는 디지트리얼 홈페이지(www.digitreal.com)에 접속하면 누구나 쉽게 ''다운로드''코너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30일간 사용해 볼 수 있다. 정대인 기자 bigm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