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메모리 반도체 128메가SD램 가격이 이틀 연속 상승했다. 북미 현물시장에서는 보합권에 머물렀다. 22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전날보다 개당 3.14% 높은 3.25∼3.70달러(평균 3.35달러)를 기록했다. 64메가(8×8)SD램 PC133은 개당 1.48∼1.70달러(평균 1.60달러)로 1.65% 올랐다 D램 전자상거래 사이트 컨버지(converge.com)에 따르면 북미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전날 수준인 개당 3.30∼3.5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64메가(8×8)SD램 PC133은 개당 1.65∼1.80달러로 가격 변동이 없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