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은 최대주주 신세계에 대구시 달서구 대천동 소재 토지 8개 필지(3만8천507㎡),지상건축물(4만4천702㎡)을 530억5천8백만원에 매도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는 임대용 부동산의 매각이라고 설명했다.이 부동산의 장부가액은 490억4천3백만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이수현의 코인레이더>는 한 주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의 흐름을 짚고, 그 배경을 해설하는 코너입니다. 단순한 시세 나열을 넘어 글로벌 경제 이슈와 투자자 움직임을 입체적으로 분석하며, 시장의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주요 코인1. 비트코인(BTC)이번 주 비트코인은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했습니다. 한때 6만2000달러선까지 밀렸다가 25일(현지시간) 반등에 성공했는데요. 27일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6만7000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반등의 불씨는 위험자산 전반의 심리 회복에서 나왔습니다. 특히 엔비디아의 어닝 서프라이즈가 영향을 미쳤습니다. 엔비디아는 4분기 매출이 681억3000만달러로 시장 기대치(662억달러)를 웃돌았고, 조정 주당순이익(EPS)도 1.62달러로 예상치(1.52달러)를 상회했습니다. 이로 인해 엔비디아 주가가 시간 외 거래에서 한때 4% 넘게 뛰면서 기술주 전반의 분위기가 살아나면서 비트코인 가격도 탄력을 받았습니다.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의 실적도 '시장 신뢰 회복'에 힘을 보탰습니다. 서클의 4분기 매출은 7억7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77% 증가했고, EPS는 0.43달러로 시장 예상치(0.16달러)를 크게 상회했습니다. 특히 4분기 USDC 유통 규모가 753억달러로 전년 대비 72% 증가했는데요. 이로 인해 스테이블코인 섹터의 펀더멘털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안도감이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여기에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 수입도 순유입으로 돌아서면서 가격 지지 요인이 됐습니다. 지난 25일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5억달러 이상이 유입됐고, 최근 이틀 누적 기준 7억5000만달러가 추가 유입됐습니다.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애
한국거래소는 부산 경찰청에서 범죄피해를 입은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범죄로 인해 경제적·정신적 위기에 처한 부산 지역 피해자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전달식에는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정성수 부산경찰청장 직무대리, 박선욱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거래소는 부산경찰청과 협력해 지원 대상자를 신속히 추천받고, 부산공동모금회를 통해 생계비와 치료비 등 실질적인 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정 이사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범죄피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삶의 안정을 찾는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사회적 약자 보호와 안전망 강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정우 한경닷컴 기자 krse9059@hankyung.com
현대차가 대규모 투자 소식에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날 오후 2시35분께 10.51% 급등한 6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장중 2%대 약세를 보이다가 새만금에 총 9조 원 규모의 로봇·수소 투자를 단행한다는 소식에 힘입어 반등세를 나타내기 시작했다. 오후 들어서는 상승폭을 확대해 신고가(67만5000원)를 갈아치웠다.현대차그룹은 이날 정부 및 전북특별자치도와 '새만금 로봇·수소 첨단산업 육성 및 인공지능(AI) 수소 시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현대차는 올해부터 전북 새만금 지역 112만4000㎡ 부지에 로봇, AI, 수소 에너지, 태양광 발전, AI 수소 시티 등에 9조원을 투입한다.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 국가 경제 활력 제고에도 기여한다는 취지다.협약식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정부와 정치권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현대차그룹에서는 정의선 회장을 비롯해 장재훈 부회장, 서강현 기획조정담당 사장 등이 함께했다.이재명 대통령은 협약식에서 "호남권 전체의 경제 지도를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라며 "기업의 과감한 결단에 정부는 더 과감한 지원으로 화답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정부를 믿고 상당히 리스크가 있을 수도 있는 대결단을 해준 현대차그룹에 우리 국민을 대신해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정 회장에게 할아버지이자 현대차그룹의 창업주인 "고(故) 정주영 회장께서 자랑스러워하실 것"이라고 전했다.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