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에는 피씨디렉트 한국해저통신 등 5개사가 코스닥 등록을 위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18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오는 22~23일 피씨디렉트 한국해저통신 에이에스이가 공모주 청약을 받으며 대한뉴팜이 23~24일, 아이씨엠이 24~25일 각각 청약을 실시한다. 액면가는 한국해저통신(5천원)을 제외하고 모두 5백원이다. 상품중개업체인 피씨디렉트의 공모가는 4천원, 해저케이블업체 한국해저통신은 1만4천5백원으로 확정됐다. 또 반도체 제조용 기기업체인 에이에스이는 5천1백원, 의약품제조업체 대한뉴팜은 3천8백원, 시스템통합업체 아이씨엠은 5천원이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