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재는 금감위의 자본감소 명령에 따라 기존 주식을 모두 소각키로 하고 이에대한 매수 청구가로 주당 333원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우선주에 대한 매수 청구가는 주당 345원으로 결정됐다.구주권 제출기간은 18일부터 감자기준일인 오는 28일까지이고 대금지급일은 31일이다. 국제화재는 이와함께 예금보험공사가 전액 출자해 보통주 1만주(액면가 5천원)를 3자 배정방식으로 유상증자하기로 했다. 납입일은 오는 28일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