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닷새만에 소폭 늘었다. 17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지난 16일 현재 10조9,987억원으로 전날보다 245억원 늘었다. 신용융자금은 2,300억원으로 40억원 증가했고 선물옵션거래 예수금은 1조6,938억원으로 37억원 줄었다. 위탁자 미수금은 681억원 준 7,835억원이 됐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