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大 증권사 사이버거래 지난해 1천조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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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삼성 LG 대우 현대증권 등 국내 5대 대형 증권사의 지난해 사이버 증권거래(주식·선물·옵션) 규모가 총 1천86조8천8백58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00년(1천2백2조원)에 이어 2년 연속 1천조원을 돌파했다.
대신증권이 4백39조7천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LG(1백98조7천억원),삼성(1백75조1천억원),대우(1백38조9천억원),현대증권(1백34조3천억원) 등의 순이었다.
이들 증권사의 사이버 주식거래 비중은 평균 73.38%를 기록,전년(65.87%) 대비 7.51%포인트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