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1월부터 주식이나 선물.옵션 거래가 많은 VIP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트레이드 프라임클럽"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이트레이드증권 고객 중 주식과 선물.옵션 거래를 통틀어 분기별 수수료가 9백만원을 넘는 고객에게 리서치전문사이트인 퍼스트콜과 해외증시 정보제공사이트인 Usinfo,투자정보사이트인 Solon 등의 유료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또 공연.행사 등 각종 문화행사 초대권을 정기적으로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매년 가장 많은 수수료를 낸 고객 1명에게 제주도 특급호텔 여행권(2매)을 제공하기로 했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