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스쿠버다이버가 골프장내 연못에서 볼을 건지려다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마크 페허(21)는 지난 1일(한국시간) 보인튼비치 링크스코스내 연못에 볼을 건지려 산소통을 메고 들어갔다가 익사체로 발견됐다. 페허는 이날 형의 일을 거들다가 참변을 당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