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웅의원 "부총재 출마" 입력2006.04.02 07:23 수정2006.04.02 07: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나라당 김원웅 의원은 27일 "내년 실시되는 전당대회에서 부총재 경선에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1인 지배체제를 해체하고 민주적 리더십을 지닌 정당으로 개혁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보수편향적인 한나라당을 개혁쪽으로 무게 중심을 옮기고 영남정서에 매몰된 당을 전국정당으로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민주 "내년도 예산안 7000억 추가 삭감…총 4.8조 감액" 더불어민주당이 내년도 감액 예산안에서 7000억원을 추가로 삭감, 총 4조8000억원을 감액한다는 방침을 세웠다.8일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열린 민주당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정책 위원회는 이... 2 한동훈 "민주당, 감액 예산으로 국민 협박…잘못 자인하는 것"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8일 "감액예산안을 그대로 확정하는 것을 '협박 수단'으로 쓴다는 건 민주당이 감액한 예산안이 잘못이라고 자인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 3 이준석 "한동훈, 소통령 행세 안달…후계자 자처 딱하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8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한덕수 국무총리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소통령 행세'를 한다며 비판했다.이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