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에프케이(대표 김기대)는 일본 현지법인을 통해 컴퓨터 바이러스 온라인 백신 "라이브콜"의 일본 마케팅을 전담하기로 하우리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우리의 온라인 백신 "라이브콜(LiveCall)" 시범 서비스가 디지털에프케이의 일본 현지법인 미디어게이트의 경매사이트 프라이스로또(www.priceloto.com)를 통해 내년 1월부터 제공된다. 프라이스로또는 일본사이트 전체 순위 50위안에 랭크되어 있으며 30만명의 정회원과 5백만명의 네트워크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하우리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백신 서비스 "라이브콜"은 사용자의 OS환경과 무관하게 컴퓨터 바이러스의 감염여부를 진단하고 바이러스 발견 즉시 치료가 가능한 온라인 백신이다. (02)3471-3443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