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정보기술이 차세대 인터넷 주소 체계인 IPv6기반의 라우터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위즈정보가 하드웨어를 개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Pv6는 인터넷프로토콜(IP) 주소자원 고갈 및 품질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품으로 내년부터 상용화될 전망.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