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일본 UC카드와 업무제휴를 맺고 월드컵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삼성카드 회원들은 일본내 월드컵 개최 도시의 2백여개 UC카드 가맹점에서 10∼15% 할인혜택 등을 제공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