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과 21일 공모주 청약을 실시하는 뉴소프트기술의 공모가가 4천6백원(액면가 5백원)으로 결정됐다. 주간사인 동원증권은 수요예측 결과 뉴소프트기술의 공모가가 본질가치(3천8백14원)보다 20.6% 높은 4천6백원으로 결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뉴소프트기술은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64억원에 당기순이익 14억원. 한편 서울이동통신과 신한SIT는 20~21일 실권주 공모 청약을 실시한다. 서울이동통신은 한화증권을 주간사 증권사로 5백30만4천3백8주를 5백90원(액면가 5백원)의 가격으로 공모를 실시한다. 환불일은 오는 28일.신한SIT(주간사 LG투자증권)의 발행가는 5천1백10원(액면가 5백원)이다. 환불일은 이달 27일이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