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벨시스템즈(대표 김문경.www.greenbell.co.kr)의 '블루패드'는 블루투스라는 단거리 무선통신기술을 이용한 웹패드로 사이버아파트나 사무실에서 널리 사용될 전망이다. 10.4인치 TFT-LCD가 달려 있어 풀스크린으로 인터넷 화면을 볼 수 있고 손가락이나 펜으로 입력하게 돼 있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주요 기능은 △e메일 송.수신, 지역정보 검색, 쇼핑.뱅킹.주식거래 △TV.라디어 시청 △MP3플레이어 △e북 △음성녹음 △일정관리 등이다. 컴퓨터 모니터 기능뿐만 아니라 리모컨.오디오.전화번호부 기능 등을 모두 갖추고 있는 셈이다. 깜찍한 디자인도 장점으로 꼽힌다. 그린벨시스템즈는 내년 3월께부터 본격적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02)3452-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