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6:52
수정2006.04.02 06:53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6일 제30회 기능장 시험 최종합격자 5백41명을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용접기능장 등 29개 종목에 1천7백66명이 응시했으며 최고 득점은 기계분야 기계가공 기능장에 응시한 임윤정씨(31·서울지하철 수서차량사무소)가 차지했다.
최연장 합격자는 전기공사 기능장에 응시한 김용길(56),최연소 합격자는 기계가공 기능장에 응시한 박준성씨(24·CSCAM 근무)에게 돌아갔다.
기능장은 국가기술자격 중 기능계의 최고자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