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윈의 최대주주가 씨투커뮤니케이션스로 변경됐다. 엔터윈은 씨투커뮤니케이션스가 기존 최대주주인 이규동씨로부터 장외에서 주식을 양수,8.64%의 지분을 획득해 최대주주가 됐다고 13일 공시했다. 이 주식은 보호예수중에 있어 보호예수가 끝나는 내년 1월15일 이후 인도된다도 엔터윈측은 덧붙였다. 이규동씨의 지분은 10.70%에서 2.06%로 낮아졌다. 한편 엔터윈은 이제명 이규동 공동 대표이사에서 이제명 단독 대표이사로 바뀌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