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기계자동차공학부 최형집 교수(40)가 미국과 영국에서 발간되는 세계적 권위의 인명사전에 동시에 수록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 교수는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의 '21세기의 명사 2천인'과 미국 인명정보기관(ABI)의 '21세기를 빛낼 1천명의 위인'에 올랐다. IBC와 ABI는 40여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적 권위의 인명 정보기관으로 저명인사나 새롭게 부상하는 인물들을 인명록에 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