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기술이 인터넷전화서비스 '스마츠콜'을 리눅스 운영체제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완료, 13일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 새롬기술은 이를위해 한컴리눅스가 13일 출시 예정인 '한컴리눅스 운영체제 2.2' 버전에 스마츠콜 서비스를 탑재키로 했다. 새롬기술은 이번 한컴리눅스와의 제휴를 시작으로 향후 국내외 리눅스 관련 업체들과 제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