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6:28
수정2006.04.02 06:29
애경백화점은 LG유통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식품매장에 8백평규모의 LG슈퍼마켓을 내년부터 7년동안 입점시키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LG슈퍼마켓은 할인점과 슈퍼마켓의 중간형태인 이른바 'SSM(Super Super Market)'으로 백화점에 대형슈퍼마켓이 입점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애경백화점과 LG슈퍼마켓은 상품권 사용,전단지 배포 등의 공동마케팅도 펼칠 방침이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