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 '한국병, 진단과 처방'..한국, 아직 고칠 점 많다 입력2006.04.02 06:22 수정2006.04.02 06: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병,진단과 처방=국제통화기금(IMF)체제를 졸업하고도 상처를 완전히 치유하지 못한 한국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처방을 제시했다. 사회병리와 경제의 기초환경,공공서비스 부문과 정치·국제환경,기업개혁,공동체 정신 등 다방면에서 재생의 방안을 내놓았다. 특히 IMF체제에서 개방된 우리 경제를 성공으로 이끌려면 원칙에 충실하라고 충고한다. (권오용 지음,FKI미디어,1만2천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바이포엠스튜디오, 김우빈·신민아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인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바이포엠스튜디오(이하 바이포엠)가 배우 김우빈, 신민아, 안보현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이하 에이엠)를 인수하며 콘텐츠 산업 전반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이번 인수는 바... 2 분열된 일상 속 희망을 노래하는 가족들의 소나타 짐 자무쉬 감독에게 평범함은 존재하지 않는다. 겉으로 평범해 보이는 일상 속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커다란 폭탄이 숨겨져 있다고 상상하는 것이 짐 자무쉬의 세계다. 그의 세계는 부조리한 상황 속에서도... 3 정명훈·KBS교향악단, 서울 한복판에서 인류애를 외쳤다 한 해를 마무리할 때면 빼놓을 수 없는 레퍼토리가 있다. ‘합창’으로 알려진 베토벤 교향곡 9번이다. KBS교향악단이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합창으로 연말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