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수학교육학회와 숭실대학교 창의력 수학교실은 6일 공동으로 '조이매쓰(joymath)' 시리즈를 책으로 펴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의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학습물이다. 교재 위주로 구성된 기존 학습물과는 달리 교재 학습과 컴퓨터 교육을 병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시리즈에는 세가지가 있다. 만 5세 이상 어린이는 '칠교판''삼각퍼즐'을,만 7세 이상 어린이는 '마름모 퍼즐'을 통해 공간 개념과 도형의 특징을 공부할 수 있다. 컴퓨터 학습은 한국창의력교육개발원의 홈페이지(www.joymath.net)에서 할 수 있다. (02)718-4541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