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가 주식소각을 결의했다. 퍼시스는 보통주 56만주,148억2천9백만원어치를 이익소각키로 결의했다고 5일 공시했다.소각예정일은 오는 20일이다. 퍼시스는 또 주식 유동성 확보를 위해 자사주 10만주,33억5천만원어치를 장내를 통해 처분키로 했다.처분기간은 10일부터 내년 3월8일까지이다. 처분전 자사주 보유수는 66만주(21.51%)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