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니카(극단 원)=스페인 내란을 배경으로 테러리즘 시대에 망각되기 쉬운 인간의 소중함과 존엄성을 부각시킨 작품.7일까지 상명대 동숭캠퍼스공연장.4∼6일 7시30분,7일 4시 7시30분.(02)730-1911 ◇마당놀이 변강쇠전(극단 미추)=변강쇠가 장승들에 의해 죽음을 당한 후 자포자기로 문란한 생활을 하는 옹녀에게 변강쇠의 영혼이 나타나 웃지 못할 사건들이 벌어진다. 9일까지 정동이벤트홀.화∼토 7시30분,일·공휴일 2시 6시.(02)3442-4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