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메모리반도체 128메가SD램이 사흘째 올랐다. 반면 북미 현물시장에서는 보합권에서 머물렀다. 30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전날보다 4.18% 높은 개당 1.45∼1.70달러(평균 1.4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D램 전자상거래 사이트 컨버지(converge.com)에 따르면 북미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전날 수준인 개당 1.45∼1.75달러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