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6:02
수정2006.04.02 06:05
'이용호 게이트' 특별검사로 임명된 차정일 변호사(사시8회)는 대검중수 4과장,서울지검 공판부장 등을 거친 대표적 수사통으로 과묵한 성격의 원칙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지난 90년 변호사 개업을 했으며,94년에는 슬롯머신 사건으로 구속된 서울법대 동기인 박철언 전 의원의 2심 변호를 맡은바 있다.
신승남 검찰총장의 사시 1기 선배.
부인 윤옥순씨(57)와 1남1녀.
△서울(59) △서울고,서울대 법학과 △부산지검 검사 △여주지청장 △서울지검 북부지청 특수부장 △서울지검 공판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