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풍 패밀리 레스토랑 마르쉐를 운영하는 덕우산업은 3일자로 회사명을 아모제로 변경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아모제(Amoje)의 '아모'는 '아무'의 고어이고 '제'는 '때'를 뜻하는 순수한 우리말로 언제나 고객을 맞이할 준비가 돼 있는 전 직원의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