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메모리반도체 128메가SD램 가격이 사흘째 상승세다. 30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전날보다 4.18% 오른 개당 1.45∼1.70달러(평균 1.48달러)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128메가(16×8)SD램 PC133은 지난 28일 이레만에 반등한 이래 이날 오전까지 평균가격 기준으로 8.02% 올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