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은 22일 미국법인인 한빛아메리카은행의 신임대표로 유재승씨(55)를 선임했다. 유 신임대표는 전주고 서강대를 졸업하고 상업은행에 입행, 뉴욕지점장 둔촌동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한빛아메리카은행은 총자산 3억1천7백만달러로 브로드웨이 등 5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김준현 기자 ki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