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는 카드론과 리스채권을 기초자산으로 총 5천4백50억원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LG카드의 ABS는 한국신용평가와 한국신용정보로부터 최우량 등급(AAA) 평가를 받았으며 연 5.53%의 금리가 적용됐다. LG카드 관계자는 "ABS 발행을 통해 현금흐름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조달금리를 0.5%포인트 정도 낮추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