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시즌을 맞아 인터넷쇼핑몰들이 다양한 기획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스키 스노보드 시즌권 등의 스키장비를 시중가보다 30%정도 싸게 팔고 있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사이트내에 '스키존'을 오픈했다. 장비구입 교통 숙박 이용권 등을 한자리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크리스마스인 내달 24∼25일 1박2일 코스의 현대성우리조트 스키여행 상품도 팔고 있다. 해피투바이(www.happy2buy.com)는 해외 유명브랜드의 스키 스노보드를 최고 58% 할인판매하는 특가전을 마련했다. 폐장일까지 스키장을 이용할 수 있는 시즌권도 29%까지 깎아준다. 옥션(www.auction.co.kr)은 스키장비를 싸게 마련할 수 있는 공동 구매행사를 26일까지 실시한다. 로시뇰스키 68만원,스키복 9만9천원,헬멧 4만9천원 등으로 시중가보다 30%이상 저렴하다. 신세계닷컴(www.shinsegae.com)도 스키대축제를 열고 있다. 시즌권을 18만∼38만원에 판매하며 스노보드 스키 등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