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자존심 레녹스 루이스가 하심 레이먼(미국)에게 KO승을 거두고 WBC·IBF 헤비급 통합 타이틀을 탈환했다. 루이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WBC·IBF 헤비급 통합 타이틀 매치에서 챔피언 레이먼을 4회 1분29초만에 KO로 눕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