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미술신예작가상을 수상한 강승현씨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신사동 다도화랑에서 수상 기념전을 갖는다. 정물·풍경화와 추상 평면작 등 '무제'시리즈 30여점을 출품한다. 선화예술고를 졸업한 후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에서 수학하고 뉴욕 스쿨오브 비주얼 파인아트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02)542-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