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5:19
수정2006.04.02 05:21
제3시장 지정업체인 동양기공은 주사업장(경기동 안산시 소재 토지 및 건물)이 수원지방법원의 부동산임의경매에서 낙찰허가 결정을 받았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낙찰자는 익산철강으로 낙찰가액은 27억1천1백만원이다.
동양기공측은 주사업장의 낙찰허가 결정으로 인해 회사 주수입원인 임대수입이 낙찰자의 경락대금 납부시점 이후 발생하지 않아 사실상의 영업활동 중단상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