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우리 방류연어에 대한 국제적 권리확보와 선진 과학기술 습득을 위해 북태평양소하성어족위원회에 가입을 추진중에 있으며,이 위원회와 가입방법에 대한 실무적인 협의를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난 93년 2월에 북태평양 연어자원의 보존을 목적으로 설립된 이 위원회는 미국,캐나다,일본,러시아가 회원국으로서 그동안 인접국가인 한국과 중국에 대해 지속적으로 가입을 요청해 왔으며 우리 정부도 동 위원회 회의에 옵서버로 매년 참석하여 가입여부를 검토하여 왔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