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소프트가 타이거풀스스나이와 체육진흥투표권 발행시스템의 운영 및 유지·정비보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주 규모는 연간 30억여원에 이른다. 피코소프트는 전국에 설치된 체육진층투표권 발행 시스템을 설계,개발구축한 바 있다. 피코소프트는 체육진흥투표권 시스템 이외에 유무선 인터넷 등 SI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내년중 성공적인 복표시스템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 및 유럽등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