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코리아, 아이엠알아이, 서울반도체 등 3개사가 등록을 위한 코스닥위원회의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우진코리아는 가전제품도매업체고 아이엠알아이와 서울반도체는 각각 TFT-LCD모니터제조업체와 다이오드 및 유사반도체제조업체다. 이들 통과기업은 다음달에서 내년 초 공모를 거쳐 내년 1월~2월에 등록할 예정이다. 앞서 제일바이오, 두리정보통신, 그루정보통신, 트래픽아이티에스, 하우리 등 5개사는 예비심사를 통과했고 보이스웨어와 인터하우스는 보류, 디브으이에스코리아, 우전시스템 등은 재심의 판정을 받았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